[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] LG유플러스가 동국대학교와 스마트안전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스마트안전케어란 IoT센서와 디바이스를 활용해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, 문화재 관리, 실종자 추적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한 치안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.양측은 ‘스마트안전케어 연구센터’(가칭)를 설립하고,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현장 실증·검증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. 노인·사회취약계층 생활안전케어 실증사업, 지역사회 공공시설 안전 테스트베드